'호소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교총 회장단 (좌3)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1일‘의료대란을 지켜보는 기독교인들의4번째 호소문’이라는 제하의 시국 호소문을 발표하고,오는3일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소속 36개 교단, 6만 5천 교회, 1천2백만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하루 금식하며 기도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이 호소문에서 한교총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 갈등으로 발생한 의료대란이 장...
울산광역시 시청 청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울산시가 금일 울산대학교병원의 전공의들에게 김두겸 울산시장 명의로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촉구하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이번 호소문에는 의료공백으로 인해 환자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마저 높아가고 있어, 이제 더 이상 나아가면 안 되고, 사랑과 꿈이 있는 자리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호소문에서 “여러분들께서 떠난 의료현장 빈자리를 은사와 선후배들이 채워 주신 덕분에 아직까지는 심각한 불상사가 발생하지...
브리핑하는 박능후 장관 "증가세 꺾지 못하면 거리두기 격상 불가피…1단계서 억제 노력해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200명대를 나타내는 등 급확산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더욱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또다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지난 9월 25일(현지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빗물이 맺혀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총간사 김성제 목사는 4일 '세계교회와 시민사회에 드리는 공동 호소문'을 내 "일본 정부가 과거의 범죄를 왜곡하거나 부정하는 행보를 당장 멈춰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일본은 한국을 비롯한 식민지 여성들을 강제로 동원해 군위안소를 설치했고, 국가에 의한 조직적인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서 여성들의 인권을 유린했다"며 "피해 여성들의 ...
지휘자 정명훈[연합뉴스DB]내년 1월 창단 연주회…'서울시향 사태'도 마무리 국면 정명훈(64)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롯데문화재단에서 연내 창단 예정인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복귀한다.롯데문화재단은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를 길러내기 위해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초대 음악감독으로 정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정 전 감독이 국내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을 맡는 것은 지난 2015년 말 서울시향 감독 사퇴 이후 약 2년 만이다. 롯데문화재단 관계자는 "재단 출범 때부터 유망한 음악인...
존경하는 550만 대구경북시도민 여러분!오늘 우리는 헌정사에서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는가슴 아픈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더 이상의 혼란과 국론분열을 막기 위해서는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존중되어야 합니다.또한 오늘의 결정이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시작이 아니라국정 혼란의 끝이 되어야 합니다.지금부터는 촛불과 태극기를 들었던 두 손을 맞잡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존경하는 시도민 여러분!우리 대구경북은 국가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항상 구국의 최선봉에 서왔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있습니다.서로 생각과 뜻이 ...
한국교회 복음주의 진영의 '맏형'이라 불리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는 22일 호소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홍 목사는 이날 호소문에서 "이 글을 올리는 저는 은퇴한 목사로서, 정치적인 견해를 공개적으로 말해본 기억조차 없는 순수한 전도자로 평생을 산 사람"이라고 운을 뗀 뒤 "최고 책임자가 잘못했을 적에 동일하게 법적인 제재를 받는 나라, 그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고 했다.이어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거론하며 "대통령께서 '찌라시'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모두 현실이 됐다"며 ...
밤늦게까지 이어진 외침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6.11.5 hama@yna.co.kr율곡로만 제외…평화집회 양상 고려한 듯 경찰이 주말인 12일 서울 도심에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행진을 상당 부분 허용했다. 최소한의 교통 소통만 확보하고, 집회·시위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취지다.서울지방경찰청은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신고한 당일 도심 행진 4건을 조건부로 허용한다고 11일 오전 주최 측에 통고했다.한국에서 집회·시위와 행진은 허가제가 아...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8월25일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관계부처 합동으로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대책을 총괄하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호소문을 통해, 절박한 인식과 뼈를깎는 노력으로 지난해 수립한 3차 저출산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저출산 대책에 대한피로감이나, 성급한 실패론에서 벗어나, 사회 모든 구성원이 힘과 뜻을 모아주시기를 호소하면서,특히 기업이 나서지 않으면, 우리사회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금번 보완대책은...
[연합뉴스 자료사진]다자녀 국공립어린이집·국민임대주택 우선순위정부, 저출산 보완대책 발표…복지부 장관, 기업 지원 호소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다음달부터 난임 시술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전 소득계층으로 확대되고 내년 7월부터는 남성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200만원씩 3개월까지 지급된다. 또 3명 이상 다자녀 가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입소와 국민임대주택 입주 시 우선권을 가진다. 정부는 25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런 대책이 잘 추진되면 내년 출생아가 2만...